인디밴드 ‘장기하와얼굴들’이 큐레이터로 나서 다양한 국내 음악인을 소개하는 이색 공연을 연다.
소속사 두루두루amc는 장기하와얼굴들이 오는 4월 11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얼굴들과 친구들’이란 타이틀로 콘서트를 열어 재즈트리오 윤석철 트리오와 포크 듀
앞서 장기하와얼굴들은 2011년 일본 뮤지션 도쿠마루 슈고와의 합동 공연, 2013년 미국 아트펑크의 전설 텔레비전과 함께 콘서트 ‘얼굴들과 손님들’이란 공연을 열어 팬들에게 해외 뮤지션을 소개한 적이 있다.
티켓은 18일 오후 2시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4만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