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가인 안무 선정성 논란, 소속사 “지상파 심의규정 때문에 수정”

[MBN스타 황은희 기자] ‘한밤’ 은 가인의 안무 선정성 논란에 대해 다뤘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컴백한 가인의 안무 선정성 논란에 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가인은 최근 타이틀곡 ‘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안무에 대한 논란이 커졌다.

가인의 안무는 방송사마다 바뀌고 있다. 이에 가인의 소속사는 ‘바닥에 눕고, 기고, 다리를 벌리는 동작들은 지상파 심의 규정 때문에 무조건 안 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가인은 지상파와 공중파에서 확연히 다른 안무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가인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앨범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한밤의 TV연예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