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엘씨의 리더 오승희와 비스트 양요섭의 관계가 새삼 화제다.
19일 오승희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선배 가수와 듀엣곡을 부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오승희는 씨엘씨 데뷔 전 비스트의 비투비의 육성재와 함께 한 두 번의 듀엣곡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었다.
오승희는 지난 2013년 '비스트 양요섭 & 큐브걸스'라는 이름으로 공개됐던 큐브 보이스 프로젝트 싱글 '퍼퓸'에 참여해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이어 지난해 9월에는 tvN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이 OST에 참여해 비투비 육성재와 함께 듀엣곡 '궁금해'를 발표하기도 했다.
쇼케이스를 통해 데뷔무대를 선
한편 씨엘씨는 첫 번째 미니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씨엘씨의 데뷔곡 '페페'는 신나는 레트로풍 분위기의 소울풀한 댄스 넘버로, 작곡팀 이단옆차기와 양갱이 공동 작곡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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