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 하면 성형설’ 홍수아, 한층 예뻐진 미모 ‘진화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복귀를 앞둔 배우 홍수아가 무결점 민낯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홍수아 소속사 ‘웰메이드 쇼21’은 19일 영화 ‘멜리스(감독 김용운 제작 라임오렌지팩토리)에서 가인 역을 맡은 홍수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민낯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민낯임에도 불구, 맑은 무결점 피부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다.
현장에서는 홍수아는 안정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력에 칭찬이 끊이질 않고 있다는 후문. ‘멜리스’ 관계자는 “극 중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잇는 홍수아가 청순함과 팜므파탈 매력을 오고 가는 1인 2역 연기 변신을 완벽히 소화하며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수차례 성형설에 휩싸인 바 있는 홍수아는 이전보다 훨씬 예뻐진 미모로 네티즌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진짜 예뻐졌다" "성형 논란 생길만 해" "옛날 얼굴이 기억 안 나" "분위기가 변한건가?" "어쨌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영화 ‘멜리스’는 리플리 증후군을 소재로 해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동창 친구의 모든 것을 뺏어가는 과정을 그린 공포 스릴러다. 올 여름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