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치아씨드 손질법과 함께 김혜수가 시도해 관심을 모았던 바질씨앗 다이어트도 함께 눈길을 끕니다.
바질씨앗을 이용한 다이어트가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되면서 바질씨앗을 이용한 다이어트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바질시앗 다이어트가 소개되면서 최근 각종 온라인에는 '바질씨앗 다이어트 체험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 체험자는 "미란다커 파워스무디에도 들어가는 치아시드랑 바질씨앗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체험기를 풀어갔다. 체험자는 "검은 빛깔의 바질씨앗과 갈색의 치아씨드를 물에 불려봤더니 바질씨드가 엄청난 속도로 불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바질씨앗의 30배 불어나는 성질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는 바질씨앗에 있는 식이 섬유소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40배 정도로 늘어나 포만감을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어 "바질씨앗에 두유를 타서 아가베시럽이나 꿀 등으로 당으로 조절한 뒤 시나몬 파우더를 올리면 맛있는 푸
한편 지난해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김혜수가 바질씨앗 다이어트를 시도했던 경험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이날 김혜수는 "사실 바질을 모종으로 심으려고 산 것은 아니다"면서 "바질씨앗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서 다이어트에 좋고 장을 깨끗하게 한다는 얘기 있어서 사봤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