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9일 엑소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엑소더스’(EXODUS)가 오는 30일 발매된다고 알렸다. 이는 ‘중독’(Overdose) 이후 11개월 만이다.
엑소는 오는 30일 두 번째 정규 앨범 'EXODUS(엑소더스)' 발매를 앞두고 멤버별 영상과 공식 트위터 및 웨이보 계정(@PathcodeEXO)을 통해 인터렉티브 컴백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19일 오후 6시10분에는 멤버 타오의 'Pathcode #TAO'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 타오는 카페에서 신문을 읽다가 이상현상에 대한 기사를 보고 자신도 모르게 타임 컨트롤 능력을 발휘하며 초능력을 각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타오의 추가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단서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Pathcode #TAO'는 핸드헬드 기법으로 긴장감을 살렸던 카이의 영상과는 달리 정적인 무드에서 임팩트 있는 사운드로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또 다른 느낌을 전달했다. 각 편의 스토리라인에 따라 그에 어울리는 톤앤매너로 차별화를 꾀해 엑소의 새 앨범
이와 함께 이번 프로모션의 공식 트위터와 웨이보 계정(@PathcodeEXO)을 통해서도 다음 영상에 관련된 단서가 제공돼 추후 공개될 멤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엑소 티저 영상, 완전 기대되네요" "엑소, 드디어 컴백하는구나" "엑소, 이번에도 콘셉트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