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백옥담 임신에 정혜선네 ‘들썩’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백옥담이 임신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 분)는 임신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날 육선지는 옥단실(정혜선 분) 네 집안 식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임신 테스트기 했더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알렸다.

↑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이에 가족들은 “우리 집 복덩이” “오늘부터 한두 달은 꼼짝 말고 조심해” “초기에는 누워 있는 게 최고다. 밥도 올려 주겠다”면서 호들갑떨어 눈길을 끌었다.

‘압구정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주중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