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 속 여배우들의 활약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20일 배급사 UPI코리아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대표 여배우들로 활약하고 있는 미셸 로드리게즈와 조다나 브류스터가 역대 최강 멤버로 합류,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알리며, 그들의 액션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미셸 로드리게즈와 조다나 브류스터는 남자 배우들을 뛰어넘는 카리스마와 액션 연기를 펼쳤다. 두 사람은 격투 실력은 물론 도로를 겁 없이 질주하는 드라이빙 실력을 자랑했다. 또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채 파워풀한 액션신을 소화, 기대를 더했다.
↑ 사진제공=UPI 코리아 |
배급사는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도미닉(빈 디젤 분)의 동생이자 브라이언(폴 워커 분)의 연인인 미아 토레토 역할에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갖춘 여배우 조다나 브류스터가 맡았다. 그는 마지막 한탕을 위해 떠나는 브라이언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정신적 지주의 역할을 톡톡히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분노의 질주7’은 모두를 위협에 빠뜨릴 사상 최악의 상대를 마주한 도미닉(빈 디젤 분)과 최강의 멤버들이 펼치는 최후의 반격을 그린 작품으로, 4월2일 개봉 예정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