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나혼자산다’ 강남이 보안에 대한 위기의식을 느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외출 후 돌아온 강남은 깨진 유리와 열려있는 문을 발견했다. 문득 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느낀 강남.
그는 곧장 ‘나혼자산다’ 엄마인 김광규에 연락했다. 김광규는 “보안업체에 연락을 해라”고 조언했다. 이후 곧장 보안업체에 연락을 취한 강남은 방범에 취약한 자신의 집을 보며 당황 했다.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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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혼자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