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장도연, 19금 귀접 경험 "남자 귀신이 야하게 등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마녀사냥’ 장도연이 19금 귀접 경험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마녀사냥’에는 장수원과 장도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마녀사냥’에서 장도연은 스킨십을 빨리 해야겠다고 느낀 계기로 ‘귀접’ 을 꼽았다.
장도연이 “2년 전에 잠을 자고 있었는데 꿈에 남자 귀신이 야하게 나왔다”고 하자, MC 신동엽은 “그런 걸 귀접이라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장도연은 “처음에는 수치스러우면서 기분이 되게 나빴는데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할테면 해봐라 이렇게 되더라”면서 “나도 그런 게 있구나. 어쩔 수 없다. 음양의 조화라는 것이 있다고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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