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과거 ‘야심만만2’서 학창시절 일화 공개 “학교 선배들 시비에 소주병 깼다”

김서형, 과거 ‘야심만만2’서 학창시절 일화 공개 “학교 선배들 시비에 소주병 깼다”

김서형, 과거 일화 ‘무서웠던 언니’

배우 김서형이 '런닝맨'에 출연해 눈길을 끈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 일화가 새삼 화제다.

김서형은 과거 SBS '야심만만2 예능 선수촌'에 출연해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김서형은 당시 "언니가 학교 선배였는데 학교 지도를 맡았다"라며 "그런데 다른 선배들이 제가 언니의 동생이란 이유로 저를 표적으로 삼아 길거리에서 시비를 걸어 맞아본 적이 있다"고 토로했다.

↑ 사진=야심만만2 캡처

이어 "처음에 두 명은 제가 커버할 수 있었는데 나중에 사람이 더 늘어나니까 너무 무서워 옆에 소주병이 있어 깼다"라며 "다른 한 명이 싸움에 합류해 제 눈을 때렸는데 너무 아파 실명되는 줄 알았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김서형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김종국에게 호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주목을 모았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서형 무서운 언니네”, “김서형 학창시절에 놀았구나”, “김서형 싸움 잘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