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니엘, 유승옥과 상반된 이국주 유혹에 ‘진땀’

[MBN스타 이다원 기자] 그룹 틴탑 니엘이 개그우먼 이국주의 유혹에 진땀을 뺐다.

니엘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유승옥과 스킨십 짙은 무대를 연출하다가 갑자기 난입한 이국주의 도발에 몸서리 쳤다.

이날 니엘은 히트곡 ‘못된 여자’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유승옥과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니엘이 순수해 스킨십을 내가 리드했다”는 유승옥의 말에 농도 짙은 뮤직비디오 장면을 재현하고자 했다.

↑ 사진=SBS 방송 캡처

그러나 두 사람은 영 어색한 분위기 때문에 쉽게 다가서지 못 �다. 보다 못한 이국주가 무대로 뛰어나갔고 니엘에게 도발적으로 다가갔다. 그는 섹시한 춤을 추며 니엘의 몸을 훑었으나, 니엘이 슬금슬금 도망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스타킹’에서는 다이어트 프로젝트인 10주의 기적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