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체중 감량 고충을 토로했다.
샘 해밍턴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요즘 너무 예민해졌다. 결혼 2년차인데 정말 많이 싸운다”고 밝혔다.
샘 해밍턴은 이날 몰라보게 날렵한 얼굴 라인을 자랑하며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다이어트 소감이 어떠냐”는 MC 강호동 질문에 “죽을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SBS 방송 캡처 |
이어 “무엇보다 아내에게 미안하다. 식단 때문에 함께 밥을 먹지 못하는 게 마음에 걸린다”고 애처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스타킹’에서는 유승옥과 함께하는 다이어트 프로젝트 ‘10주의 기적’이 전파를 탔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