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MC 유재석이 박진영의 외모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무한도전’의 여섯 번째 멤버를 찾기 위해 박진영을 만났다.
이날 박진영은 “데뷔한지 21년 됐는데, ‘무한도전’에는 출연한 게 처음이다. 목소리 출연 한 번 했다. 그래서 전화 왔을 때 내용도 안 들어보고 바로 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
이어 박진영은 “개인기를 보여달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친한 동생 흉내를 내는 등 매력을 어필했다. 유재석은 “무한도전 입장에서 보면, 박진영의 외모적인 부분이 가장 잘 맞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