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파랑새의 집’ 이상엽이 돈으로 위기상황을 넘겼다.
21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장현도(이상엽 분)는 자신 때문에 김지완(이준혁 분)이 위기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는 결국 돈으로 이 사태를 해결하고자 한다. 엄마 정수경(이혜숙 분)에게 카드를 받은 장현도. 결혼이라는 조건까지 내걸며 그는 돈으로 사태를 무마시킨다.
그러나 그는 “한도 초과로 800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자신의 고가 시계까지 중고로 내놓는다.
이후 장현도는 팀원들을 찾아가 “내가 돈으로 다 해결했다”고 기세등등해 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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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랑새의 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