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파랑새의 집’ 이준혁이 이상엽의 태도에 비난을 보냈다.
21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김지완(이준혁 분)은 장현도(이상엽 분)가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모습을 본 후 분노한다.
김지완의 불편한 심기를 전혀 눈치 채지 못한 장현도. 그는 “내가 다 해결했다. 걱정 안해도 된다”고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김지완은 “내가 화난 게 네가 실수한 것 때문에 그런 것 같냐”고 소리친다. 그는 “돈이면 다 된다고 생각하느냐. 너는 우리가 밤새 한 고생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고 화를 낸다.
그의 윽박에 장현도는 “그럼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느냐”며 “너 진짜 막나간다”고 맞받아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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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랑새의 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