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인간의 조건’ 봉태규가 태안에서 절규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다섯 가지 없이 살기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보양식인 주꾸미를 잡기 위해 태안을 찾았다. 이때 봉태규는 악몽이 떠오른 듯 절규하기 시작했다.
알고보니 그가 과거 촬영했던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화 ‘가루지기’가 태안에서 촬영됐던 것. 이에 봉태규는 “왜 태안은 날 안 놓아주느냐”고 소리쳐 웃음을 더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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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간의 조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