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란, 조종사 없어도 자유자재로 움직여…어떻게?

드론이란, 조종사 없어도 무선전파의 유도에 의해 움직여

드론이란에 관심이 향하고 있다.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드론이란 조종사 없이 무선전파의 유도에 의해서 비행 및 조종이 가능한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군사용 무인항공기(UAV : unmanned aerial vehicle / uninhabited aerial vehicle)의 총칭이다.

↑ 사진=MBN

처음에는 공군기나 고사포, 미사일의 연습사격에 적기 대신 표적 구실로 사용되었으나, 점차 무선기술의 발달과 함께 정찰기 개발되어 적의 내륙 깊숙히 침투하여 정찰 ·감시의 용도로도 운용되고 있다.

근래에 들어서는 드론에 미사일 등 각종 무기를 장착하여 공격기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활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크기와 성능을 가진 비행체들이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는데 대형 비행체의 군사용 뿐만 아니라, 초소형 드론도 활발하게 개발 연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드론이 개발되던 초기에는 표적드론(target drone) ·정찰드론(reconnaissance drone) ·감시드론(surveillance drone)으로 분류하였지만 현재는 활용 목적에 따라 더욱 세분화된 분류가 가능하다.

드론이란 무엇인지 알게된 누리꾼들은 "드론이란 이제 알겠다." "드론이란 나만 몰랐나?" "드론이란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