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아들, 집안 카메라에 당황… 우유까지 쏟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석우 아들 강준영의 훈훈한 외모가 여성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강석우의 딸 강다은과 함께 아들 강준영이 함께 등장했다.
이날 아침을 함께 먹던 강준영은 자신을 비추는 카메라를 뒤늦게 눈치 채고는 “카메라가 지금 나를 촬영하는 거냐”고 어색해했다.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 강준영은 결국 우유까지 쏟아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강석우는 “쟤는 어렸을 때부터 굿보이였다. 공부도 독서실에서 혼자 다했다”고 아들 자랑을 하며 흐뭇해했다.
특히 이날 강준영은 아이돌 그룹 멤버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강준영은 지난해 모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에서 ‘자랑하고 싶은 스타 자녀 5위’로도 소개된 바 있다. 씨엔블루 정용화랑 비슷한 외모의 강준영은 현재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10학번으로 재학 중이다.
이날 강석우 아들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석우 아들, 잘생겼다” “강석우 아들, 연대생이라니” “강석우 아들, 학원 한 번 제대로 안 다녔다고 하던데” “강석우 아들, 잘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