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
걸그룹 레인보우 고우리가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볼륨 몸매를 드러냈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주말극 '여왕의 꽃' 3회에서 서유라(고우리)는 모친 최혜진(장영남)의 맞선 종용에 반발했습니다.
서유라는 모친 최혜진이 박재준(윤박)과의 맞선을 종용하자 가운을 벗고 몸매를 드러내며 “봐라. 나 이렇게 어리고 예쁘다. 엄마 병원 살리자고 부잣집에 딸 파는 건 인신매매다. 어떻게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하고 결혼을 하냐”고 화를 냈습니다.
이에 최혜진은 딸 서유라의 따귀를 때리며 “너 말대로 너 어리고 예쁘다. 이거 언제까지 갈 거 같냐. 여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다. 25살 지나면 값 떨어진다. 최대한 예쁠 때 제일 비싼 값으로 널 팔려는 거다”라고
이어 최혜진은 “너 누구 돈으로 이렇게 호의호식하고 살았냐. 날 부모로 둔 덕이다. 그게 싫으면 당장 뛰어 나가서 네 능력으로 살아라. 엄마는 널 안다. 너 돈 없이 못사는 애다. 너한테 맞는 최고의 신랑감 구했으니까 시키는 대로 해라”고 협박했습니다.
한편 이날 고우리는 가운을 벗으며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