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
'런닝맨' 측이 성시경의 내공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2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요즘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맹활약하고 있는 발라더 성시경과 불꽃 승부사 김동현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밤심부름꾼으로 분해 스릴 넘치는 추리 레이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런닝맨' 측에 따르면 이번 특집에서는 추리력을 바탕으로 한 레이스가 진행된 만큼 연예계 대표 브레인으로 알려진 성시경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성시경은 본 미션이 시작되자, 건물 곳곳에 숨겨진 단서들을 척척 발견해낼 뿐만 아니라 뛰어난 직감과 두뇌로 엄청난 해결능력을 선보였습니다.
때문에 모든 출연자들의 경계 대상 1순위가 됐다는 것.
또 런닝맨 멤버들 못지않은 의심본능과 포커페이스로 만나는 출연자들을 혼란시키는 등 만만치 않은 내공을 선보이기는 것은 물론, 격한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으며 의외의 승부사의 모습까지 드러냈다는 후문입니다.
첫 출연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능수능란한 모습으로 현장을 좌지우지한 성시경의 활약은 3월 22일 오후 6시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