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SBS ‘K팝스타4’ 18회에서는 ‘TOP4’를 결정짓는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승환은 바비킴의 '사랑..그놈'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를 들은 유희열은 “승환군은 노래할 때 감정을 강요하지 않는다. 최근 발라드 곡 보면 너무 감정을 강요한다”며 “그래서 담백하다. 좋은 가수가 나왔구나 싶다”고 칭찬, 93점을 부여했다.
박진영은 “고음 때 힘을 빼면서 굉장히 울림이 좋은 소리가 난다”고 칭찬
양현석은 “정승환 씨가 프로가 되려면 무대 세트, 조명을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조금 아쉽다. YG에 오게 된다면 춤부터 가르치도록 하겠다”며 90점을 줬다.
정승환은 ‘TOP4’에도 진출, 다음주에도 생방송 무대를 꾸미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