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
'런닝맨'에서 성시경이 송지효에게 분노했습니다.
22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연예계 대표 브레인 성시경과 UFC선수 김동현이 출연해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7번 열쇠 소지자를 찾기 위해 복도를 서성이던 성시경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송지효를 만나 "7을 갖고 있는 사람이 누군지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송지효는 자신이 7번을 갖
이어 송지효는 성시경에게 "내가 7번이다"라고 사실을 말했고, 이에 분노한 성시경은 "더러운 프로그램"이라며 "믿었는데 이러기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송지효는 성시경에게 "우리 프로그램은 말하면 항상 당하기 때문에 그렇다"라며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