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46회 한선화의 심경
‘장미빛 연인들’에서 한선화가 자신을 찾지 말라고 부탁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46회에는 장미(한선화 분)가 기자회견 이후 숨어 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몸이 좋지 않던 장미는 결국 민박집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식은땀을 흘리며 누워있는 장미를 발견한 민박집 주인은 차돌(이장우 분)에게 전화해 위치를 알렸다.
↑ 사진=장미빛연인들 캡처 |
장미는 자신을 붙잡는 차돌에게 단호했다. 그는 “아직은 아니다. 앞으로 나 찾아다니지 말아라. 아프든, 다쳤든 이렇게 오지 말고 나 찾지도 마
이어 “오빠, 우린 진짜 안된다. 기자회견에서 진실을 밝힌 건 후회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 우리아빠한테 너무 큰 잘못을 했다”며 “아빠에게 하면 안되는 짓을 했다”라고 슬퍼했다.
차돌은 그런 장미를 위로하며 “너 어딨는지 알면 안 찾아다니겠다. 부탁이니 여기 있어 달라”고 말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