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과거 인터뷰서 “올해 목표는 결혼” 실현돼
장윤주, 5월의 신부되다
모델 장윤주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화제다.
장윤주는 최근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올해의 목표나 계획에 대해 묻자 “결혼”을 꼽았다. 이어 “아프리카에 다녀온 후 생각이 달라졌다”며 아프리카 방문을 계기로 결혼에 대해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 사진=스타투데이 DB |
한편, 장윤주의 소속사 에스팀은 23일 오후 MBN스타에 “장윤주가 현재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는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어 “작년 가을께 같은 업종에서 일을 하다가 친해졌으며, 올해 초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졌다”며 “오는 5월29
패션 및 취미, 종교 등의 공통분모가 호감으로 이어졌다.
현재 장윤주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틈틈이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 아직 신혼 여행지와 신접살림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