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윤주 SNS |
모델 장윤주가 예비 신랑의 얼굴을 공개한 가운데 노홍철을 언급해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장윤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축하해줘서 감사하다"며 "지금은 너무 바빠서 결혼 준비를 못하고 있는데 이제부터 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장윤주는 예비 신랑에 대해 "성실하고 순하다. 그리고 착하다"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장윤주는 지난해 1월 MBC '무한도전'에서 가상부부로 함께 출연했던 노홍철에 대해서는 "서로 좋은 사람 만나서 나도 결혼하고 그분(노홍철)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라며 "결혼식에 무한도전 멤버들도 오길 기대한다"고 전해습니다.
한편, 장윤주는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의 여행 동반자를 찾았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장윤주는 "오늘(23일)은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패션 쇼 무대에 올랐습니다. 고마워요.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결혼 준비 잘 해서 물 흐르 듯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살게요"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성품이 선하고 성실한 나무 같은 사람
장윤주는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는 4살 연하 사업가와 오는 5월 29일 오후 6시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화촉을 밝힙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처음 만나 지난 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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