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뉴스파이터'에서는 서정희 씨와 단독으로 인터뷰했습니다.
서정희 씨는 미국에 도착한 이후, 딸 서동주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서정희 씨는 딸 서동주씨의 메신저를 통해 "지금 저와 딸 동주는 지쳤고, 잠잠히 있는 것이 좋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저희는 모든 생각을 접고 저희 심신의 안정을 먼저 취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그는 MBN과의 인터뷰를 끝으로 "당분간 어떤 언론과의 연락도 하지 않으려고 한다"며 "한국 가서 연락드리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딸 서동주와의 문자인터뷰를 보면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 편을 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서세원과 서정희 모두 제대로 된 입장 표명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두 사람의 5차 공판은 다음 달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 사진=MB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