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이니, 몸매 자신감
‘안녕하세요’에서 몸매자신감을 보인 혜이니의 침대 셀카가 새삼 화제다.
과거 혜이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드르렁 잘 시간! 씻기 싫어요. 여름에 안 씻고 자면 모기 물리니까 씻고 자야지. 굿나잇이에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혜이니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에 민소매 차림으로 은근한 섹시미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혜이니 SNS |
한편, 혜이니는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자신의 신체사이즈를 깜짝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키 158cm에 몸무게가 33kg의 작은 체구가 고민인 한 여성이 '안녕하세요' 사연 신청자로 등장했다.
이 여성은 "너무 마른 몸매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손가락질한다"며 "말랐다는 이유만으로 면접에
이에 혜이니는 자신의 신체 사이즈는 "158cm에 37kg"이라고 고백하며 "제가 이렇게 작아 보여도 목욕탕 가면 아주머니들이 깜짝 놀라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혜이니는 "제 복근이랑 몸이 어른이라서 깜짝 놀라신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