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가 16년 만에 듀엣곡을 발표한다. 정규 15집 앨범 ‘뉴 디렉션(New Direction’에 듀엣곡 ‘그녀가 온다’를 수록한다. 소속사 측은 앞서 역대급 듀엣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는데, 24일 오후 2시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환상적 듀엣곡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이문세 측은 “뉴 디렉션. 그녀가 온다. 이문세 X 규현 4월 7일 0시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문세가 후배 가수와 듀엣곡을 진행한 것은1999년 이소라와 함께
이문세는 오는 4월 7일 자정 13년 만의 정규 15집 앨범 ‘뉴 디렉션’을 발표한다. 4월 15일부터는 전국투어 극장공연 ‘2015 씨어터 이문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