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밴드 애쉬그레이의 전 보컬 마현권이 신생 레이블 놀이터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일 소속사 놀이터뮤직은 “마현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마현권이 밴드 애쉬그레이 탈퇴 후, 팝재즈밴드 모이다밴드의 ‘초콜릿 드라이브’(Chocolate Drive)로 방송과 공연 등 꾸준한 활동과 더불어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레이블을 찾고 있었다”며 계약이 성사된 이유를 밝혔다.
↑ 사진제공=놀이터뮤직 |
신생 레이블 놀이터뮤직은 기타리스트 윤두병이 리더로 있는 포스트메탈밴드 차퍼스, 작곡가그룹 스윗튠에서 활동 중인 작곡가를 중심으로 뭉친 신예밴드 인캐스터가 소속돼있다.
한편, 마현권은 오는 25일 첫 싱글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