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백옥담, 아들만 네쌍둥이…눈물 ‘펑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백옥담이 아들만 네쌍둥이를 낳아 실망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12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가 아들 네 쌍둥이를 낳는 모습이 그려졌다.
간절히 딸을 바라던 시어른들은 딸 네 쌍둥이를 원했고, 친정엄마 오달란(김영란 분)은 태몽까지 딸 꿈을 꿨다며 장담했다.
그러나 육선지가 낳은 것은 아들 네 쌍둥이였다. 이에 남편 장무엄(송원근 분)은 물론 시어른들까지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뒤늦게야 이 사실을 안 육선지도 크게 실망하며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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