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조보아 열애설…양측 “확인 후 공식입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배우 온주완(32)과 조보아(24)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양측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 후 공식입장을 내놓겠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온주완과 조보아가 약 한 달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8월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잉여공주’가 인연이 됐다는 주장이다. 이 드라마에서 두 사람은 각각 사람이 되려는 인어공주와 그를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남자로 분한 바 있다.
온주완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펀치’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영화 ‘시간이탈자’, ‘나를 잊지 말아요’ 등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해 영화 ‘가시’를 통해 주목받은 조보아는 28일 시작하는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M’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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