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남 1970’ 이연두,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 체결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연두가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6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이연두는 최근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체결을 마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온라인 게임 모델로 데뷔한 이연두는 ‘제2의 손예진’이라는 수식어로 이름을 알린 뒤, 이후 2006년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서 아이들의 보조코치로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드라마 ‘강적들’ ‘내 인생의 황금기’ ‘신데렐라맨’ ‘살맛납니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 사진=MBN스타 DB

이연두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코엔스타즈는 개그맨 이경규, 이휘재, 장동민, 홍진경, 장동민 등, 문희준 방송인들과, 배우 박준금, 김광규, 한혜린, 최윤경 등이 소속돼 있다. 예능인들과 배우를 아우르고 있는 만큼 방송과 드라마, 영화 등 전방위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이연두는 영화 ‘강남 1970’ 이후 차기작 모색 중에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