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 공식 기자회견이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필름포럼에서 열렸다.
배우 김유리가 홍보대사로 위촉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임성빈 조직위원장, 배혜화 집행위원장, 임세은 프로그래머, 홍보대사 김유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영화제는 서대문구와 연계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지역축제가 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초록리본도서관’ 과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등 NGO단체와 협력을 통해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관객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
한편,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는 오는 4월23일부터 30일까지 서울 필름포럼에서 열린다.
[MBN스타(서대문구)=정일구 기자 / mironj1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