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마녀와 야수’ 조커가 두 번째 탈락자로 엘프와 퍼피를 선택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마녀와 야수’에서는 조커를 차지하기 위한 여자들의 경쟁이 그려졌다.
이날 조커는 두 번째 탈락자로 엘프와 퍼피를 선택했다.
엘프는 27살의 발레 강사 임단비 씨였고, 퍼피는 KBS 개그우먼 오나미였다.
오나미의 모습에 모든 출연진들은 놀람을 금치 못했고, 특히 퍼피는 “개인적으로 정말 영광이다”라며 악수를 청했다.
이어 오나미는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고, 못생긴 캐릭터에 대한 선입견을 밝히면서 힘든 마음을 토로했다.
한편, ‘마녀와 야수’는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특별한 데이트를 하는 신개념 데이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마녀와야수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