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다희, 항소심 나타난 전혀 다른 패션에 ‘눈길’…법원 패션도 남달랐다
이지연 다희, 결과 미리 예상했나
이지연 다희가 전혀 다른 법원 패션으로 대조를 이뤘다.
2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을 위해 이지연과 다희가 등장했다.
이날 재판부는 “이병헌 역시 범행의 빌미를 제공한 측면이 없지 않다”며 이지연은 징역 1년 2월에 집행유예 2년, 다희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 사진=MBN스타 |
특히 두 사람은 상반된 패션으로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먼저 모델 이지연은 베이지색 트렌츠코트를 입고 얼굴을 가리지 않은채 등장했다. 그동안
반면 다희는 검은색으로 맞춘 복장에 얼굴을 블랙마스크로 가리는 등 공개를 꺼려했다.
누리꾼들은 “이지연 다희 정신이 있나” “이지연 다희 끝났다 이건가” “이지연 다희 오래 걸렸네” “이지연 다희 드디어 풀려났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