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스타일 포 유 구하라, 아기자기 여성스러운 스타일…보라 향한 질투 드러내

어 스타일 포 유 구하라, 아기자기 여성스러운 스타일…보라 향한 질투 드러내

어 스타일 포 유 구하라, 보라와 비교돼 ‘눈길’

어 스타일 포 유 구하라 향한 보라의 질투어린 속내가 화제다.

25일 오후 KBS2 ‘어 스타일 포 유’ 제작발표회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 가든에서 열린 가운데 슈퍼주니어 김희철, 카라 구하라, 씨스타 보라, EXID 하니가 참석했다.

이날 보라는 “그간 내게 어울리는 옷을 입는 편이었다”며 “팬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싶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별명을 얻고 싶다”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특히 보라는 함께 MC로 나선 구하라에 대해 “아기자기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이 부럽다”고 솔직히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어 스타일 포 유’는 일반적인 정보 소개 프로그램에서 탈피, 전 세계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쌍방향 글로벌 인터렉티브 스타일 쇼로 오는 4월5일 오후 11시55분에 첫 방송된다.

누리꾼들은 “어 스타일 포 유 구하라 보라 둘다 예뻐” “어 스타일 포 유 구하라 보라랑 개성이 다르잖아” “어 스타일 포 유 구하라보다 보라가 낫다” “어 스타일 포 유 구하라 보라 친한가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