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앵그리맘’의 시청률이 10%대 진입을 못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김반디 극본, 최병길 연출) 시청률이 8.7%를 기록했다. 이는 25일 시청률 9.1%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드라마 2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이경(윤예주)은 친구 오아란(김유정)을 지키고 도정우(김태훈)에게 반기를 들려다가 결국 정우 측에 의해 옥상에서 떠밀려 살해당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2.9%로 1위를, SBS ‘하이드 지킬 나’는 4.3%로 꼴찌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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