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부탁해 조재현’, 24년 만에 첫 요리 도전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배우 조재현이 요리 초보답게 실수를 연발했다.
아빠를부탁해 조재현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딸 혜정의 부탁으로 요리에 나섰지만 초보답게 여러 실수를 저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를부탁해 조재현은 이날 조혜정이 요리를 해달라고 하자 “내가 요리를 어떻게 하냐”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나 거듭된 부탁에 “김치 볶음밖을 해주겠다”며 팔을 걷어 부치고 주방으로 나섰다.
아빠를부탁해 조재현의 첫 주방 입성기는 엉망진창이었다. 그는 조혜정이 “24년 만에 처음 요리하는 걸 본다”고 타박하자 “늘 요리했다. 처음이 아니다”고 자신만만하게 칼을 들었지만 익숙지 않은 솜씨로 웃음을 안겼다.
↑ 사진=아빠를부탁해 조재현 캡처 |
아빠를부탁해 조재현은 도마를 쓰지 않고 재료를 위험하게 써는가 하면 양파 싹까지 볶음밥에 넣어 보는 이를 경악하게 했다. 그는 “이거 파 아니냐”며 변명했지만 이를 지켜보던 조민기가 “양파 싹이다. 먹어도 되지만 저렇게 넣는 사람이 어딨냐”고 타박하자 꾸리를 내렸다.
다행히 딸의 반응은 훌륭했다. 조혜정은 애교 섞인 목소리로 “진짜 맛있다”며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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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