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걸그룹 러버소울(라라, 최초, 킴)이 영국의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 화보 촬영을 해 눈길을 끈다.
러버소울은 올해 초 싱글 앨범 ‘라이프’(LIFE)로 데뷔했다.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이들은 이번 화보를 통해 소녀들의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다.
러버소울은 ‘오리지널 슬립온’인 반스의 다채로운 슬립온 시리즈를 소화했다. 다양한 디자인의 슬립온을 신고 각자 포즈를 연출, 스타일링을 직접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포토그래퍼이자 러버소울의 스타일 디렉터인 구송이가 직접 스타일리스트로 참여했다.
러버소울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와 자신들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4월호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