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김재중 트위터 |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이 김준수의 공연 소식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가수 김재중은 지난 24일 트위터를 통해 동료 가수 김준수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각각 국내외로 콘서트 일정을 소화하던 두 사람은 메시지를 통해 서로 힘내라는 말을 주고받았고 이어 김재중은 ‘내사랑 준수’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준수는 ‘형 공연 꼭 보러 갈께’라고 응답하며 지난 2004년 데뷔해 11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우애를 자랑했습니다.
한편, 김준수는 현재 ‘2015 XIA 3rd 아시아 투어 콘서트 플라워‘를 열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습
일본 공연 관계자는 “김준수는 음반 발매 후 단 한 번의 음악 방송 출연 없이 국적이 다른 일본 팬 3만 3천 명의 마음을 흔들었다”며 “매 곡마다 생동감이 넘치고 뜨거운 진심이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