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예원 이태임 욕설 논란, 덩달아 집중받는 ‘우결’ 촬영 당시 찍은 셀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예원 이태임 욕설 논란 재점화, 새삼 집중되는 헨리와 찍은 사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예원 이태임 욕설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 예원의 트위터 속 헨리와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다.

27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배우 이태임, 가수 예원의 모습이 담긴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당시 영상이 올라와 삽시간에 퍼지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갓 물에서 나온 이태임은 예원에게 “너 한번 (물에) 갔다와봐?”라고 묻고 있다. 이에 예원은 “안돼. 아니”라고 반말로 대답했다. 그 순간 “너는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라고 다시 한 번 물었다. 예원은 또 다시 “아니”라고 반말을 하며 고개를 저었다.

↑ 사진=예원 트위터

예원의 대답과 동시에 욱한 이태임은 “어디서 반말하니”라고 버럭하고, 예원은 “아니, 아니요”라고 당황했다.

또 다시 욱한 이태임은 “너 내가 만만하니? 내가 우스워 보이니?”라고 재차 되묻고 있다. 순간 당황한 예원은 뒤늦게나마 존댓말로 대답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이태임의 빈정은 상했고, 예원은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도 되묻는다. 또 다시 욱한 이태임은 예원에게 욕설을 시작하고 제작진이 이를 말린다. 급기야 영상의 후반에는 제작진이 두 사람을 말리고 있다.

이태임이 떠나자 예원도 욕설을 내뱉고 있다.

해당 영상이 유출된 경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의 얼굴과 음성이 정확하게 들려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현재 예원이 출연 중인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출연 지속에 관심이 쏠린다. 이에 앞서 예원의 트위터 속 너무도 밝게 웃는 예원과 헨리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아직 공식입장은 전해지지 않았지만, 논란이 다시금 재점화됐기에 출연을 이어갈지 역시 미지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