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이태곤이 프러포즈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요리를 배우고 소풍을 즐기는 이태곤과 박정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돈가스 등 요리를 배운 이태곤과 박정철은 공원으로 소풍을 가 돗자리를 펴고 요리를 먹으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 사진=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
이에 이태곤은 “연애도 쉽지 않지만 결혼도 어려운 것 같다”며 프러포즈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
그는 “살아있는 생선에 반지를 넣은 뒤, 다시 물고기를 낚은 후, 회를 뜬다고 하며 반지를 전할 것”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되며, 육중완, 전현무, 김광규, 이태곤, 강남 등이 출연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