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오 마이 베이비’ 주안이가 영어 신동다운 영특함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네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손준호-김소현 부부는 아들 주안이와 함께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는 유치원을 찾았다. 바깥에서 모니터를 통해 학부모들의 참관이 이뤄지는 가운데 수업이 진행됐다.
초반 외국인 선생님을 두려워하던 주안이는 이내 형, 누나들 사이에서도 답을 척척하며 영어 신동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수업을 진행한 선생님은 “주안이가 색과 모양을 정말 잘 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 마이 베이비’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슈-임효성, 리키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부부가 출연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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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 마이 베이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