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스타킹’ 열한 살의 암산왕이 나타났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열한살의 암산왕 양건이 등장했다.
암산 대회에서 2등까지 차지했던 양건. 그는 세 차례의 미션을 모두 수행하며 암산왕 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머릿속에 주판을 넣는 방식이다. 그림을 그린다. 머릿속에서. 마지막 숫자가 머리에 보인다”고 설명했다.
양건은 “7살 때부터 암산을 시작했다. ‘스타킹’을 보면서 암산에 호기심을 가졌고, 시작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혀 강호동과 패널들을 뿌듯하게 했다.
‘스타킹’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도전하는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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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타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