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도 공황장애?…원인이 뭐길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가 딸 이예림에게 스트레스를 주의하라고 조언했다.
3월 28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 2회에서는 이경규와 딸 이예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내가 고지혈증이 있더라. 운동을 많이 안하고 고기를 많이 먹으면 생기는 병이다”며 “넌 내 체질을 물려받았으니까 운동을 많이 하고 야채도 많이 먹어라. 집안에 병 내력이 있다. 혈관 쪽도 조심하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예림은 “아빠 공황장애는 어떻게 생긴 거야?”라고 예전부터 궁금했던 일을 물었다. 이경규는 “녹화를 길게 하면서 생기는 병이다”고 말을 흐리다가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살아라”고 우회적으로 그 원인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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