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예원 이태임 욕설사건 영상이 공개되면서 예원의 연예계 퇴출 서명운동까지 벌어지는 등 파장이 거세지고 있다.
당초 상황과는 반대로 영상이 공개된 뒤 비난의 화살은 욕설 당사자인 이태임보다 예원에 향하고 있다. 피해자로 알려졌던 예원 측의 해명과 일부 다른 상황들이 영상에서 포착됐기 때문이다.
사건 후 피해자로 인식됐던 예원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등 예정됐던 일정들을 무난히 소화했고 반면 이태임은 고정출연 중이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물론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도 하차했다.
다음 아고라에는 ‘예원 연예계 퇴출 서명!!
이러한 양태를 두고 누리꾼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반말 했는데 왜 아무말도 안했다고 했나” “선배에게 하는 태도가 밉상이다” “눈빛이 선배 보는 눈이 아니다”라는 반응과 “사과하고 끝난 일에 너무 하는 것 같다” 등 도 넘은 마녀사냥이라는 반응이 상반되고 있다.
‘예원’ ‘예원’ ‘예원’ ‘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