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
배우 이태임과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의 욕설 동영상이 유출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패러디가 등장했습니다.
유출된 영상에서는 "추워요?"라고 묻는 예원에게 이태임이 "야 너무 추워 너 한번 갔다와봐"라고 말합니다. 이어 예원이 "안돼"라고 대답
하자, 이태임은 "너는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라고 했고, 예원이 "아니,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이태임이 "너 어디서 반말하니?"라고 했고, 이 때부터 두 사람 간의 갈등이 극대화됐습니다.
이에 한 네티즌은 병장이 영하 20도에서 제설 작업하고 내무반에 들어왔는데 일병이 "아니"라고 대답했을 때로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한편 MBC 측은 "현재 유출 경로를 비롯해 진위 여부 등 제작진 확인이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예원 측 역시 "예원의 영상이 온라인 상에 올라온 것을 확인했다. 현재 상황을 파악하는 중"이라며 "정리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