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조한선과 뮤지컬 배우 김재범, 한지상, 그룹 몽니의 김신의가 영화로 뭉친다.
30일 복수의 공연 관계자는 MBN스타에 “김신의, 조한선, 김재범과 한지상이 음악 영화 ‘마차 타고 고래고래’(가제)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영화는 이르면 4월 말에서 5월 초 촬영이 시작되며, 밴드가 결성돼 꿈을 이룬다는 내용을 담는다.
↑ 사진=MBN스타 DB |
잔잔한 내용을 바탕으로 음악이 극 전체를 이끄는 영화로, 한국판 ‘비긴 어게인’ 느낌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시아브릿지콘텐츠와 광대무변이 공동 제작하며 개봉은 미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