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대표이사 서정)가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15년 1분기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이하 NCSI)에서 8년 연속 영화관 부문 1위에 선정됐다.
NCSI는 제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를 나타낸 지표이다. 고객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고객충성도, 고객유지율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만큼 신뢰도가 높다.
CJ CGV는 이번 조사에서 ▲새로운 상영문화 선도 ▲상영관의 기술적 혁신 ▲대고객 서비스 강화 등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CJ CGV는 지난 2011년 국내 최초 컬처플렉스 1호점인 CGV청담씨네시티를 선보인 이후, 영화와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변신하며 극장가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4DX, 스크린X 등 상영관의 기술적 진화는 고객 만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며 2년 연속 한국영화관객 2억명 돌파에 적잖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CJ CGV의 고객서비스 또한 해를 거듭할수록 진화하고 있다. 2013년 1월 국내 최초로 문을 연 극장운영전문가양성센터 CGV UNIVERSITY에서는 아르바이트생부터 정직원까지 체계
CJ CGV 측은 “국내 1위 기업다운 차별화 된 고객 서비스로 끊임없이 진화할 것”이라며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컬처플렉스 CJ CGV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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